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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20.01.17 10:30 수정 : 2020.01.17 10:37

16일 밤 경기 성남시 수정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일가족 4명이 다쳤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성남 다가구주택서 화재

16일 밤 경기 성남시 수정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일가족 4명이 다쳤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16일 밤 8시 33분께 경기 성남시 수정구의 한 2층짜리 다가구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40대 부부와 초등학생 아들, 유치원생 딸이 화상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아버지와 딸은 소방대가 구조하고, 어머니와 아들은 이웃 주민들이 구조한 것으로 전해져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1층에 있던 전기 오토바이 배터리가 폭발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하 기자 jungha98@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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