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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츠버그대, 황교수 논문 조사 수 주일 걸릴 것”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논문의 진위성을 조사중인 피츠버그대는 결과물을 얻어낼 때까지 수주일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는 16일 이 대학 제인 더필드 대변인의 말을 인용, "조사 위원회가 결과물에 이르...
    2005-12-17 02:38
  • 김선종씨 “황교수 고육지책으로 사진 지시”
    미국 피츠버그대에 파견 가 있는 김선종 박사는 16일 과의 인터뷰에서 “줄기세포주 8개를 확인했으며 3개도 만들어지는 과정에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당연히 정상적 과정을 거쳐 줄기세포주를 만들었고, 아침마다 8명이 모여 검...
    2005-12-17 01:14
  • 사이언스 “황박사·섀튼교수 논문철회 요청” 확인
    미국의 권위있는 과학전문지 사이언스는 16일 황우석 박사의 연구논문 진위 논란과 관련, "2005년 연구논문의 공동저자인 서울대 황박사와 피츠버그대 제럴드 섀튼 교수로부터 논문 철회를 원한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
    2005-12-17 00:50
  • 김선종 연구원·피디수첩 최초 제보자 관심 집중
    황우석 교수와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이 벌인 진실게임의 한가운데 있는 김선종 연구원에게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피디수첩’ 후속편이 전격 방영되면서, 애초 논문 조작설을 처음으로 터뜨린 최초 제보자에게...
    2005-12-17 00:06
  • 섀튼은 자문역? 논문 대부분 썼다?
    제럴드 섀튼 피츠버그대 교수의 구실은 과연 무엇이었나? 섀튼 교수는 그동안 황우석 교수팀의 2005년도 논문에서 데이터 분석과 논문 감수 등 보조적인 일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왔다. 실제 그는 이 논문에서 보조적 구실을 한 의...
    2005-12-16 23:20
  • 과기인들 “황교수 주장 신뢰 어려워”
    황우석 교수의 16일 기자회견과 관련해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gene.postech.ac.kr), 한국과학기술인연합(scieng.ent) 등 과학기술인 커뮤니티 회원들은 대체로 황 교수 주장을 신뢰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배양...
    2005-12-16 23:03
  • 황우석-노성일 기자회견 MBC 반응
    황우석 교수와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의 기자회견이 16일 연이어 열렸다. 황우석 교수팀의 배아줄기세포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MBC에서도 두 기자회견에 관심이 집중됐다. 시사교양국 PD를 비롯한 MBC 직원들은 사내에 비...
    2005-12-16 22:14
  • KBS “김선종 연구원 줄기세포 존재한다 밝혀”
    KBS '뉴스9'는 16일 줄기세포 진위 논란의 열쇠를 쥐고 있는 미국 피츠버그대학의 김선종 연구원이 KBS와의 인터뷰에서 줄기세포는 분명히 존재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KBS의 민경욱 워싱턴 특파원은 "김선종 연구원이 자신은...
    2005-12-16 22:08
  • ‘줄기세포 조작’ 파문 “지켜보자” 신중론 대세
    황우석 교수와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이 체세포복제 배아줄기세포의 ‘실체’를 놓고 논란을 벌인 16일, 정치권에선 “서로 다른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전문가들의 검증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는 신중론이 우세했다. 그러나 줄...
    2005-12-16 21:44
  • [인터뷰] 브릭 소리마당 운영자 이강수 연구원
    “과학 토론은 여론에 따라가면 안된다. 과학자는 사실 위주로 토론하고 진실을 밝혀야 한다. 이것이 토론의 절대원칙이고 이를 지키면 토론하는 사람들도 바른 말을 쓰고 합리적인 토론을 하게 된다.” 10여일 동안 밤낮없이 숨가쁘게...
    2005-12-16 21:34
  • “얼려놓은 5개로 열흘내 재연”
    황우석 서울대 수의대 교수는 16일 수의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환자 맞춤형 체세포 핵이식 줄기세포를 만들 수 있는 원천 기술은 분명 가지고 있다”며 “이를 10여일 안에 재연해 보이겠다”...
    2005-12-16 19:59
  • 황교수 “5개 배양중”…원천기술 증거론 미흡
    황우석 서울대 교수는 16일 2005년 논문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 20여분 동안 해명했지만, 오히려 더 많은 의문을 낳고 있다. 진상 알고도 거짓말로 일관=황 교수는 이날 “지난달 12일 피디...
    2005-12-16 19:52
  • FT “한국은 국가적 우울증에 빠졌다”
    외국 언론과 과학잡지는 서울대 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 조작의혹 주장에 이어, 황 교수의 해명 기자회견을 숨가쁘게 전하며 이번 사태가 한국 사회와 국제 과학계에 끼칠 영향을 집중적으...
    2005-12-16 19:49
  • 줄기세포 없이 논문 썼다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는 16일 2005년 논문의 ‘환자 맞춤형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는 미즈메디병원의 수정란 줄기세포였다고 밝혔다. 이는 황 교수팀의 논문에 나오는 환자 맞춤형 줄기세...
    2005-12-16 19:17
  • 노성일 이사장 “논문조작 황교수 연구실서 시작”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은 16일 오후 황우석 교수의 기자회견 직후 서울 내발산동 미즈메디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가 미즈메디병원에서 뒤바뀌었을 가능성 등을 ...
    2005-12-1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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