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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조대, 세월호 선체 내 최초 사망자 발견
    침몰된 세월호 선체 내부에서 주검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19일 오전 5시50분께 잠수요원을 투입해 선체 수색 작업을 벌이다 4층 객실로 추정되는 곳에서 구명조끼를 입은 주검 3...
    2014-04-19 09:17
  • 세월호 건조한 마루에이페리, 2009년에 여객선 전도 사고
    세월호를 건조한 일본의 조선소가 만든 비슷한 규모의 선박이 2009년에 균형을 잃고 전도되는 사고를 겪은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일본 국토교통성 등에 따르면 세월호가 한국에 팔리기 ...
    2014-04-19 01:21
  • 승선·구조자 수 또 틀렸다
    18일 정부 합동수습본부는 승선자 수를 늘리고 구조자 수는 줄이는 수정 발표를 했다. 이로써 사망·실종자 수는 302명으로 300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승선 명단에 없는 사망자가 나오는 등, 가장 기초적인 승선자 명단조차 확...
    2014-04-18 22:36
  • 세월호 운항규정, 지켜진 것이 없었다
    세월호가 안전 운항을 위해 만들고 해경 승인까지 받은 ‘운항관리규정’의 비상 상황 대처와 관련한 내용이 매우 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나마 운항관리규정에 나온 기본적인 대응 절차도 이번 사고에서는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 ...
    2014-04-18 22:25
  • [댓글중계] 오늘도 해가 지고 있어서 두렵습니다
    단원고 학생들이 학교에 남긴 쪽지와 누리꾼들이 온라인 공간에 털어놓은 심경을 모았다. 편집자 주 ☞ 한겨레 페이스북 : 조남준 발그림 댓글 달기 <한겨레 인기기사> ...
    2014-04-18 22:17
  • [포토] 덮어줄 담요 꼭 끌어안고…
    18일 오전 침몰한 세월호와 가장 가까운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실종된 학생의 어머니가 아이의 이름을 애타게 부르고 있다. 어머니는 아이가 돌아오면 감싸 안아줄 담요를 가슴에 보듬은 채 ...
    2014-04-18 21:56
  • 선장에 ‘특가법 도주죄’ 첫 적용…최대 무기징역형
    검찰이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세월호의 이준석(69) 선장에게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등 5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함에 따라, 이 선장은 이런 혐의들이 유죄로 인...
    2014-04-18 21:45
  • “첫날 구조 시도라도 해봤다면…이렇게 분하진 않을거예요”
    “우리도 알아요. 가족 요청대로 민간 잠수부를 급하게 들여보내면 또 인명사고가 날 수 있다는 걸요. 그렇지만 첫날 구조 시도라도 해봤다면 이렇게 분하지는 않을 거예요. 아이들이 살았을 ...
    2014-04-18 21:40
  • 배에서 만나 사랑 키운 연인도…
    배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온 연인이 그 배에서 현생에서의 인연을 끝냈다. 4년 동안 연인으로 지낸 김기웅(28)씨와 정현선(28)씨가 17일과 18일 하루 차이로 세월호 사고 현장에서 주검으로...
    2014-04-18 21:18
  • 구조된 단원고 교감, 야산서 숨진채 발견
    수학여행을 가다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를 당한 경기도 안산 단원고의 비극이 계속되고 있다. 사고 당시 세월호에서 구조됐던 이 학교 강아무개(53) 교감이 죄책감을 이기지...
    2014-04-18 20:55
  • 단원고 교감 자살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안산 단원고 학생들의 수학여행을 인솔했던 이 학교 강민규 교감이 19일 오후 전남 진도군 진도실내체육관 인근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주검을 진도장례식장...
    2014-04-18 20:49
  • [특별기고] 이 봄의 이름을 찾지 못하고 있다 / 김선우 시인
    <한겨레 인기기사> ■ 세월호 실종자 유가족은 ‘유족충’…또 패륜막장 ‘일베’ ■ 침몰 당시 구조하러 온 미군 헬기, 우리 군이 돌려보내 ■ 해경, 가장 중요한 사고 전 교신기록은 ‘비밀’ ...
    2014-04-18 20:45
  • 또 하루가 갔다
    전남 진도 해역에 침몰한 세월호 구조 작업에 나선 민관 합동 구조대가 18일 사고 뒤 처음으로 배 안쪽 진입에 성공했다. 공기 주입도 이뤄졌다. 그러나 애타게 기다리는 생존자 확인 소식은...
    2014-04-18 20:38
  • 10명씩 잠수 교대…실종자 몰렸을 3~4층 객실 진입 못해
    18일 세월호 구조작업은 일부 진전을 보였다. 뱃머리는 물속으로 완전히 가라앉았지만 실종자 가족들에게는 희미하나마 희망의 빛이 보였다. 해경과 해군은 이날 조류가 약해지는 정조시간...
    2014-04-18 20:28
  • ‘크레인 5대’ 동원해 들어올리고…‘플로팅 도크’로 밀어올리고
    세월호 인양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크레인이 사고 현장에 투입된 가운데, 8만t급 유조선을 띄울 수 있는 ‘플로팅 도크’까지 지원 준비에 나서는 등 전남 진도 앞바다는 해상 조선소를 방불케 하고 있다. 해상크레인은 모두 5...
    2014-04-1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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