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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4.29 15:26 수정 : 2015.04.29 16:28

4곳 평균 26.5%…7·30 재보선 때보다 1.7%p 높아
오후 8시 투표 마감…10시께 당락 윤곽 드러날 듯

4·29 재보선 투표가 시작된 29일 오전 서울 관악구 난향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주민이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 2015.4.29 (서울=연합뉴스)
4·29 재보궐선거의 투표율이 오후 3시 현재 26.5%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7·30 재보선의 같은 시각 투표율보다 1.7%포인트 높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4~25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와 이달 중순부터 실시된 거소투표의 투표율을 반영한 결과, 이날 오후 3시 현재 국회의원 선거구 4곳의 투표율이 26.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재보선의 사전투표율은 7.6%였다.

4·29 재보선의 오후 3시 현재 투표율은 15곳에서 선거가 치러져 ‘미니 총선’이라 불렸던 지난해 7·30 재보선의 같은 시각 투표율 24.8%보다 1.7%포인트 높다.

선거구별로 보면, 광주 서을이 30.0%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인천 서·강화을 28.3 % △서울 관악을 26.8% △경기 성남 중원은 22.6%의 차례다.

4·29 재보선 투표가 시작된 29일 오전 서울 관악구 난향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주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15.4.29 (서울=연합뉴스)
선관위는 투표율 추이를 볼 때 최종 투표율이 30%대 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오늘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오후 10시께 당락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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