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5.05.08 19:25
수정 : 2015.05.0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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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옥 대법관이 8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법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직원이 건넨 꽃다발을 받고 있다. 그는 취임사에서 “인사청문회 준비를 하면서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에 장래희망이 법관으로 기재돼 있는 것을 보고 감회에 젖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왼쪽 사진) 이에 앞서 이날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 한 조합원은 대법원 앞에서 박 대법관의 취임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펼침막을 들고 1인시위를 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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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옥 대법관이 8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법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직원이 건넨 꽃다발을 받고 있다. 그는 취임사에서 “인사청문회 준비를 하면서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에 장래희망이 법관으로 기재돼 있는 것을 보고 감회에 젖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왼쪽 사진) 이에 앞서 이날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 한 조합원은 대법원 앞에서 박 대법관의 취임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펼침막을 들고 1인시위를 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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