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5.05.21 12:09 수정 : 2015.05.21 12:15

문 대표 “황교안 지명은 국민과 야당의 바람을 짓밟는 독선적 인사”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새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한 데 대해 “박 대통령에게 정말 큰 실망이다”며 “다수 국민과 야당의 바람을 짓밟는 독선적 인사”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문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 직전 기자들과 만나 “황 장관은 법무부 장관으로서도 자격이 없다는 평가를 받아왔다”며 이렇게 말했다.

문 대표는 “대통령에게 국민 통합의 의지가 그렇게 없는지, 또 사람이 그렇게 없는지 실망을 금할 수가 없다”고 거듭 비판했다.

이승준기자 gamja@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