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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6.03 19:55 수정 : 2015.06.03 20:45

3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일부 손세정제 제품이 한때 동난 가운데 소비자가 손세정제를 고르고 있다. 한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판매량이 마스크는 415%, 손세정제는 1151% 증가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으로 관련용품 판매량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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