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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6.05 19:52 수정 : 2015.06.05 21:54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우려가 높아지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뜸해진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 앞에서 5일 오후 마스크를 쓴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우려가 높아지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뜸해진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 앞에서 5일 오후 마스크를 쓴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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