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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6.19 19:53 수정 : 2015.06.19 19:53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여파로 자원봉사자들의 발길이 뜸해지고, 인근 무료급식소가 문을 닫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원각사 노인무료급식소에서 관계자들이 노인들에게 점심으로 주먹밥을 나눠주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여파로 자원봉사자들의 발길이 뜸해지고, 인근 무료급식소가 문을 닫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원각사 노인무료급식소에서 관계자들이 노인들에게 점심으로 주먹밥을 나눠주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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