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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11.18 19:52 수정 : 2015.11.19 14:50

사진 트위터

프랑스 파리 시민들이 카페 테라스에서 차를 마시거나 식사를 한 뒤 소셜미디어(SNS)에 “나는 테라스에 있다”(Je suis en terrasse)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7일 전했다. “나는 테라스에 있다”는 파리 테러에도 불구하고 이전의 일상적 모습을 보여줘 테러에 굴하지 않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지난 13일 밤 테러범들 중 1개 팀은 파리 시내 식당과 카페에서 금요일 밤을 즐기고 있던 평범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프랑스인들은 지난 1월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가 테러를 당했을 때는 “나는 샤를리다”라는 구호로 표현의 자유를 옹호한 바 있다.

조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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