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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 농민 쏜 살수차 운전한 경찰 “유족에게 사과”
고 백남기 농민의 유족이 국가와 경찰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살수차 운전 요원이던 경찰관들이 유족에게 사과를 표하며 유족 요구를 모두 받아들이겠다는 문서를 재판부에 제...
2017-09-26 19:42
[한겨레 사설] 백남기 농민 1주기…국가폭력 없는 세상 만들어야
백남기 농민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됐다. 23일 광화문광장 1주기 추모대회에서 울려퍼진 대로 ‘백남기’라는 이름은 국가폭력과 인권유린 없는 ‘생명·평화 세상’을 염원하는 마음을 상징하...
2017-09-24 17:52
가해자로 몰렸던 ‘빨간 우의’…“끝나지 않은 싸움이다” 토로
‘빨간 우의’는 ‘백남기 사건’의 또 다른 주인공이다. 2015년 11월14일 백남기 농민이 경찰 물대포에 맞아 쓰러졌을 때 백남기 농민을 구하려다 자신도 물대포에 맞아 백남기 농민 위로 쓰러...
2017-09-24 15:11
백남기 농민 숨진 지 1년, 아무도 처벌받지 않았다
경찰 물대포에 맞고 쓰러져 10개월간 투병하다 숨진 고 백남기 농민의 1주기가 됐지만, 물대포 사건 책임자들은 형사처벌은 물론 내부 징계조차 받지 않고 있다. 2015년 11월14일 백남기 ...
2017-09-24 15:01
백남기 농민 장녀 도라지씨 “진정성 없는 사과 받을 수 없었다”
백남기 농민이 숨지고 1년이 흐르는 사이 정권이 바뀌었다. 연이어 많은 것이 달라졌다. ‘병사’라던 서울대병원은 사인을 ‘외인사’로 고쳤다. 시신을 부검하겠다던 경찰은 청장이 나서 직접 ...
2017-09-24 14:43
‘백남기 사건’ 경찰 진상조사위원회 꾸린다
‘인권 경찰 개혁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달 출범한 경찰개혁위원회(위원장 박경서)가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 등을 조사하기 위한 진상조사위원회 설치를 권고했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이를 받아들였다. 경찰개혁위원회는 19일 ...
2017-07-19 12:00
‘백남기 사망 핵심 책임’ 경찰간부 더 있었다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에 핵심 책임이 있는 경찰이 추가로 드러났다. 변호인단은 이 경찰관의 감찰 자료를 경찰에 요청하는 한편, 검찰에 이 경찰관을 고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29일 서울지방경찰청이 2015년 11월 백 농민...
2017-06-29 22:17
[단독]백남기 농민 쏜 살수차, 수압제한 장치 고장나 있었다
지난 2015년 11월 민중총궐기 집회 당시 백남기 농민을 쓰러뜨린 경찰 살수차의 수압제한 장치가 고장 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살수차를 조종했던 경찰관 중 한명은 경리업무 담당 ...
2017-06-28 19:58
백남기 유족 “책임자 징계 없는 사과 못 받는다”
백남기 농민 유족은 20일 사인이 정정된 백 농민의 사망진단서를 발급받고 기자회견을 열어 “책임자 징계 없는 경찰의 사과는 받을 수 없다”고 밝혔다. 20일 오전 백남기투쟁본부와 유...
2017-06-20 14:41
백남기 농민 딸 “사인 정정 다행…다음주 사망신고하겠다”
15일 서울대병원이 고 백남기 농민의 사망진단서에 적힌 사망 종류를 ‘병사’에서 ‘외인사’로 수정했다고 발표하자 백 농민의 장녀 도라지(35)씨는 “지금이라도 사인이 정정돼 다행이다. 다음...
2017-06-15 15:12
고 백남기 농민 사망진단서 ‘병사’→‘외인사’로 수정
고 백남기씨의 사망진단서에서 사망의 종류가 병사에서 외인사로 수정됐다. 지난해 9월말 고인이 숨졌을 때 고인의 주치의였던 백선하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의 지시로 고인을 진료했던 ...
2017-06-15 12:09
백남기 농민 쓰러진 이날, ‘물대포 추방의 날’ 제정
지난해 11월14일 민중총궐기대회 현장에서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쓰러져 끝내 숨진 백남기 농민을 기리는 의미로 시민사회단체가 이날을 ‘물대포 추방의 날’로 제정했다. 14일 오후 백남...
2016-11-14 16:41
[나는 역사다] 11월14일의 사람, 물대포에 쓰러진 백남기(1947~2016) 농민
1968년 중앙대 입학. 1971년 위수령에 항의하다 첫 번째 제적. 유신에 맞서다 1975년에 두 번째 제적. 한동안 명동성당에 피신을 했고 독실한 가톨릭 신자가 되었다. 1980년에 늦깎이 대학생...
2016-11-13 19:12
[타인의 시선] 장조카 왔능가 / 박여선
고 백남기 농민의 집이 있는 보성군 부춘마을, 안개 낀 산마루에 아침 해가 보입니다. 마을 어귀에는 357일 동안 장조카를 기다린 작은아버지 백하선(90) 할아버지가 나와 있습니다. “서울에...
2016-11-08 18:30
백남기 농민 5·18 민주열사 묘역에 잠들다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숨진 농민 백남기씨가 광주 5·18 옛묘역에 잠들었다. 생명과 평화의 일꾼 고 백남기 농민 민주사회장 장례위원회는 6일 오후 5시 광주시 북구 망월동 민족민주열사...
2016-11-0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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