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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1.27 08:59 수정 : 2016.02.11 11:32

대표직 사퇴를 하루 앞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가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첫 인재영입위원회의에서 김상곤 인재영입위원장(가운데)이 인사를 하는 동안 ‘정치는 사람입니다’라는 글귀를 돌아보고 있다. 왼쪽은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 이정우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가 26일 공식 사퇴하고, 당 조직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격 전환된다.

더민주는 이날 마지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비대위원 인선안을 의결, 중앙위 부의를 거쳐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이 이끄는 비대위 구성 절차를 완료한다.

앞서 문 대표는 지난 19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선대위가 안정되는대로 빠른 시간 안에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선대위에 이어 비대위 권한까지 모두 이임받는 김 위원장은 두 조직을 축으로 총선 체제에 본격 돌입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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