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6.03.13 21:13
수정 : 2016.03.1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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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다자대결’ 확정 지역(※ 이미지를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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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곳은 3자 대진표 짜여
4·13 총선이 31일 앞으로 다가온 13일 현재, 전국 253개 지역구 가운데 주요 정당 간 3~4자 대결 대진표가 짜인 곳은 33곳에 이른다.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의 4자 대결 구도가 확정된 곳은 서울 동대문을과 관악갑, 인천 남동을, 광주 서을, 경기 수원정, 평택갑 등 6곳이다.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역구인 동대문갑에서는 안 의원과 새누리당의 허용범, 국민의당의 김윤, 정의당의 오정빈 후보가 겨루게 됐다. 경기 수원정에서는 박광온 더민주 의원과 박원석 정의당 의원(비례대표), 새누리당의 박수영 전 경기도 행정1부지사, 국민의당 김명수 전 수원시의장이 4자 대결에 나섰다.
황준범 기자
jayb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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