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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3.16 21:41 수정 : 2016.03.16 21:41

새누리당 16일 공천

16일 새누리당 4·13 총선 경선 여론조사에서 현역인 박명재 의원(경북 포항남·울릉)이 승리해 공천장을 받게 됐다. 이완영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도 3선의 이인기 전 의원을 꺾었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들 지역을 포함해 6개 지역 경선에서 공천자가 나왔다고 밝혔다.(표) 이헌승 의원과 이성권(17대), 이종혁(18대) 전 의원, 이수원 전 국회의장 비서실장이 맞붙은 부산진을 경선에서는 이종혁·이헌승 후보가 결선에 올랐다.

김남일 기자 namfic@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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