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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3.20 19:24 수정 : 2016.03.20 22:15

더불어민주당의 4월 총선 후보자 공천에서 재선인 이목희 의원(서울 금천)과 초선인 박혜자 의원(광주 서갑)이 경선 탈락했다. 20일 박 의원의 공천 탈락으로 더민주는 광주 8개 지역구에 단 1명의 현역 의원도 후보로 내지 못하게 됐다.

국민의당은 이날 숙의배심원단 경선을 통해 권은희 의원을 광산을에 공천하면서 더민주의 이용섭 전 의원과 권 의원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이승준 기자 gamj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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