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6.04.13 22:59
수정 : 2016.04.13 22:59
[선택 4·13]
인천 계양을 지역에 출마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선 도전해 여의도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13일 밤 10시55분 현재 33.3%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송 후보는 42.6%의 득표율로 윤형선 새누리당 후보(32.3%)에 앞서고 있다. 인천시장을 지낸 송 후보는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 재선 도전에 실패했다. 이후 1년간 중국에 머무르는 등 절치부심하며 재기를 노려왔다.
박현정 기자
saram@hani.co.kr
광고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