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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4.13 23:43 수정 : 2016.04.13 23:47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0대 총선일인 13일, 당선이 확실시되자 선거운동 기간 내조한 아내를 껴안고 있다. 2016.4.13 연합뉴스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20대 총선 당선이 확실시된다. 13일 밤 11시40분 현재 부산 연제 지역구 개표가 92.1% 진행된 가운데 김 후보는 50.8%를 얻어 김희정 새누리당 후보(49.2%)를 1561표차로 앞서고 있다.

연제는 오래전부터 부산의 대표적인 행정·주거타운이다. 이 곳은 김희정 후보가 손쉽게 승리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김해영 후보가 막판 맹추격을 벌이면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었다. 11일 부산 지원유세에 나섰던 문재인 전 더민주 대표는 “부산 경남이 디비지는 중심에 연제구가 있다”고 한껏 치켜세우기도 했다. 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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