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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4.18 17:54 수정 : 2016.04.20 09:46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임성준(14) 학생이 18일 오후 하교 뒤 엄마와 함께 재활센터로 향하고 있다. 용인/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임성준(13)군이 18일 오후 산소호흡기를 하고 숨을 몰아쉬며 엄마의 차로 재활센터로 향하고 있다. 임군은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돌이 지나자마자 폐에 심각한 손상이 왔다. 몇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고 난 뒤 기도협착과 장기손상, 골다공증, 폐동맥 고혈압 등 다양한 합병증을 앓았다. 임군은 12년째 산소호흡기 없이는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임성준(13) 학생이 18일 오후 산소호흡기를 끌고 경기 용인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하교를 하고 있다. 용인/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임성준(14) 학생이 심장병 예방을 위해 비아그라를 먹고 있다. 용인/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임성준(14) 학생이 심장병 예방을 위해 먹는약. 용인/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임성준(14) 학생이 18일 오후 재활센터에서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한다. 용인/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임성준(14) 학생이 맥박수와 산소포화도를 측정하고 있다. 용인/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용인/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관련 영상] '가습기 살균제 피해' 성준이의 희망/ 한겨레포커스(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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