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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7.28 11:06 수정 : 2016.07.29 14:36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이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박선숙·김수민 의원의 구속영장을 재청구한 데 대해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처사다.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28일 오전 열린 취임 한달 맞이 기자간담회에서 “영장 기각 후 특별히 다른 사례가 수사상 밝혀진 것도 없이 똑같은 사유로 (영장을 재청구)하는 것이 과연 적절한가”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같은 사유로 검찰 수사를 받는 새누리당 홍보위원 사건에 대해, 동영상 리베이트에 대해 왜 검찰 수사는 이렇게 조용한가”라고 지적했다. 박 위원장은 “일단 사법부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리는 자세로 함께 가겠다는 것을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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