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출신 그래픽 아티스트들
‘포켓몬 고’ 활용한 그래픽 만들어 페이스북에
시리아 참상 알리고 구호 호소
피카츄와 꼬북이, 파이리와 그 친구들이 시리아에도 나타났다. 세계를 증강현실 게임 열풍으로 몰아넣은 ‘포켓몬 고’가 5년째 내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참혹한 시리아의 ‘현실’로 뛰어든 것이다.
시리아 알레포 출신으로 현재 스웨덴에 정착한 그래픽 아티스트 무스타파 자노는 지난 17일 폭격으로 폐허가 된 시리아 거리에 나타난 피카츄 그래픽을 자신의 페이스북(▶바로가기)에 올렸다. 위에는 #시리아의포켓몬고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Moustafa Jano Janographic 페이스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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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stafa Jano Janographic 페이스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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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stafa Jano Janographic 페이스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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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stafa Jano Janographic 페이스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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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stafa Jano Janographic 페이스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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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f Aldeen Tahhan 페이스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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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f Aldeen Tahhan 페이스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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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트윗에는 “#포켓몬을 찾고 있다면 #시리아에서 찾을 수 있어요...(와서) 구해줘요!!”라는 글과 함께 #시리아에있는포켓몬, #포켓몬고, #시리아를위해기도를 등의 해시태그가 붙어있다. @RFS_mediaofficeIf you are looking for a #Pokemon you can find it in #Syria...Save it !! #PokemonInSyria #PokemonGO#PrayForSyrian pic.twitter.com/zXuNhf5gD0— ????? ??? ?????? (@RFS_mediaoffice) 2016년 7월 21일
이 트윗에는 “나는 #시리아에 있어요...나를 찾기 위해 제발 뭐라고 해 주세요!!”라고 적었다. @RFS_mediaofficeI am in #Syria...Do something to find me!!#PokemonInSyria #PokemonGO#PrayForSyria pic.twitter.com/8HK7Tg0kOq— ????? ??? ?????? (@RFS_mediaoffice) 2016년 7월 21일
이 트윗에는 “구해 주세요!! 전 #시리아에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RFS_mediaoffice 김지은 기자 mirae@hani.co.kr#PrayForSyria
Save me !! I am in #Syria pic.twitter.com/26Tg5RUuUn— ????? ??? ?????? (@RFS_mediaoffice) 2016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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