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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8.17 11:49 수정 : 2017.08.17 17:24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은 공영방송 개혁에 대한 구상을 묻는 질문에 “문재인 정부는 정권의 목적으로 언론을 장악하려는 시도는 하지 않겠다”며 “지배구조 개선을 제도적으로 보장해서 정권이 언론 장악하지 못하도록 입법을 통해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미 국회에 그런 법안들이 계류돼 있는데, 그 법안이 통과되기 위해 정부도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문 대통령은 “공영방송을 정권의 목적으로 장악하려 했던 정권도 나쁘지만, 장악된 언론에도 책임이 있다”며 “언론의 공공성 확보와 언론의 자유를 보장받기 위한 노력들은 언론이 스스로 해야할 일”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이정애 기자 hongby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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