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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2.18 13:45 수정 : 2019.02.18 14:01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종교지도자 초청 오찬 간담회에 앞서 차담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우균 한국민족종교협의회장, 이홍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원행 조계종 총무원장, 문 대통령, 김영근 성균관장,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정희 천도교 교령, 오도철 원불교 교정원장.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종교지도자 초청 오찬 간담회에 앞서 차담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우균 한국민족종교협의회장, 이홍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원행 조계종 총무원장, 문 대통령, 김영근 성균관장,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정희 천도교 교령, 오도철 원불교 교정원장.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낮 청와대에서 천주교·불교·개신교·유교·원불교·천도교·민족종교 대표자들과 오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천주교 김희중 대주교와 조계종 원행 총무원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홍정 총무, 천도교 이정희 교령, 원불교 오도철 교정원장, 민족종교협의회 박우균 회장, 성균관 김영근 관장이 함께 했다. 청와대는 이날 행사에 대해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하는 한국종교인평화회의에 참여하는 종단 수장들을 초청한 것”이라며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종교계 지도자들을 만나 국민적인 의지를 모으자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7대 종단 지도자들과 오찬을 함께하기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도종환 문체부 장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홍정 총무, 조계종 원행 총무원장, 민족종교협의회 박우균 회장, 문 대통령, 천주교 김희중 대주교, 천도교 이정희 교령, 원불교 오도철 교정원장, 성균관 김영근 관장.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종교지도자 초청 오찬 간담회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은 뒤 오찬장으로 향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천주교 김희중 대주교 등 7대 종단 지도자들과 오찬을 함께하기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7대 종단 지도자들과 함께 한 오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7대 종단 지도자들과 오찬에서 원행 조계종 총무원장의 건배사에 따라 건배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정리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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