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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2.22 20:00 수정 : 2018.02.22 20:03

22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준결승에서 1,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대한민국 황대헌(58번)과 임효준(189)이 손벽을 부딪히고 있다. 연합뉴스

실격 없는 한 동메달 확보

22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준결승에서 1,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대한민국 황대헌(58번)과 임효준(189)이 손벽을 부딪히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저녁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m 준결승에서 황대헌(19)과 임효준(22)이 같은 조에서 결승에 동반 진출했다. 황대헌과 임효준은 렌지웨이(중국)에 이어 2, 3위로 레이스를 펼쳤으나 마지막 바퀴에서 렌지웨이를 제치고 1, 2위로 나란히 들어왔다. 이로써 한국 남자 대표팀은 결승전에 2명이 올라가 실격이 없는 한 최소 동메달을 따게 된다.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은 이날 저녁에 열린다.

김태규 기자 dokb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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