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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2.23 18:41 수정 : 2018.02.23 19:19

두차례 걸쳐 지난해 11월 정상회담 당시 함께 찍은 사진 보내

청와대는 2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1월 방한 기간 중 미국 측 전속사진사가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2차례에 걸쳐 보내왔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방한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 2장을 자필 서명과 함께 보내왔다고 청와대가 23일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사진은 정상회담 때 두 정상이 손을 마주 잡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으로 한달 전 미국 대사관을 통해 자필 서명과 함께 ‘we will win’이라는 희망의 문구를 적어보내왔고, 두번째는 평창올림픽 개막식에 맞춰 펜스 부통령을 통해 같은 사진에 ‘have a great olympics’ 라는 평창올림픽 성공기원의 뜻을 담은 자필문구를 써서 전해왔다”고 말했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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