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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3.08 20:05 수정 : 2018.03.08 20:07

2018 평창겨울패럴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8일 오전 강원도 평창선수촌에서 열린 선수단 입촌식에 북한 대표단이 참석하고 있다. 평창/연합뉴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서 예정됐던 남북 선수단의 공동입장이 무산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8일 "북측과 협의한 결과, 개회식 때 남북이 공동입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체육회는 공동입장 무산 배경을 곧 설명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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