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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3.17 18:39 수정 : 2018.03.17 20:54

평창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대표팀 선수들이 17일 오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한 후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강릉/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패럴림픽 남자 아이스하키팀, 종목 최초 메달 획득
문 대통령 부부, 끝난 뒤 경기장 내려와 일일이 격려

평창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대표팀 선수들이 17일 오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한 후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강릉/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한국대표팀이 17일 강릉 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3~평창겨울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아이스하키 3~4위 결정전에서 이탈리아를 1-0으로 물리치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결승골의 주인공은 장동신. 정승환의 극적인 패스를 받아 이탈리아의 골문을 흔들었다.

이날 경기장에는 평창패럴림픽 기간 내내 우리 선수들의 경기장을 찾아 응원한 김정숙 여사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도 경기를 지켜보며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했다. 경기가 끝난 뒤 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빙판 위로 내려와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축하하고, 앉은 자세로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과 함께 무릎을 꿇은 채 기념사진을 찍었다.

한국 장애인 아이스하키는 겨울패럴림픽에서 그동안 2010년 밴쿠버 대회 6위, 2014년 소치 대회 7위 등을 기록했으나 메달을 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릉/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평창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대표팀 주장 한민수 선수가 17일 오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한 후 문재인 대통령과 인사하고 있다. 강릉/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평창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장동신 선수가 17일 오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서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강릉/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평창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장동신 선수(왼쪽)가 17일 오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서 골을 성공시킨 뒤 선수들과 세러머니를 하고 있다. 강릉/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평창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17일 오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한 후 세러머니를 하고 있다. 강릉/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평창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대표팀 선수들이 17일 오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한 후 환호하고 있다. 강릉/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평창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17일 오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한 뒤 관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강릉/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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