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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루킹’ 경찰 수사 승부처는 ‘경공모 자금 출처’ 규명
- ‘드루킹’ 김아무개(48)씨의 온·오프라인 활동의 근거지였던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와 <느릅나무>의 운영자금 출처가 경찰 수사의 ‘승부처’로 떠오르고 있다. 김씨가 여론 조작...
- 2018-04-2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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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3당의 ‘드루킹 특검’ 공세, 도대체 특검이 뭐길래?
- 23일 야3당(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은 이른바 ‘드루킹 댓글 추천수 조작 사건’에 대한 특별검사법을 발의했습니다.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로 출마하...
- 2018-04-2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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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태 “달빛기사단도 매크로 활용 의심 제보받아” 주장
-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의 팬클럽인) 달빛기사단도 매크로를 활용했다는 의혹이 있다”며 조사를 촉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24일 경기도 파주 느릅나무 출판사 사무...
- 2018-04-2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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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루킹, 매크로 서버 별도 구축…경찰 “활용시기 확인 중”
- ‘네이버 댓글 추천수 조작’ 혐의로 구속된 김아무개(48·필명 드루킹)씨 등이 댓글 조작을 위해 별도의 자동화 서버를 구축하는 등 상당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 2018-04-2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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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의 비공개 댓글운동 독려, 여론왜곡으로 흐를 가능성
- 드루킹 사건으로 ‘댓글 정치’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정치권에서는 주로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드루킹 사이에 돈이나 이권 같은 불법적 요소가 개입돼 있었는지를 두고 공방을 벌이고 ...
- 2018-04-2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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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댓글 장사’ 공론장을 비틀다
- “국가기관이 사회적 공론이 벌어지는 사이버 광장에 직접 개입하여 마치 익명의 국민인 양 사회적 쟁점, 특히 선거 쟁점에 관한 의견 등을 조직적으로 전파함으로써, 그러한 형태의 국가권력...
- 2018-04-24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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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팬’ 특정세력이 주도?…“자발적 팬덤이 선플 달았다”
- ‘드루킹’ 김아무개(48)씨 사건의 후폭풍이 이어지면서 이른바 ‘디지털 정치 팬덤’의 참여 방식을 둘러싼 공방도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팬덤층의 적극적 활동을 ‘조직적인 여론조작’으로 깎...
- 2018-04-24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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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3당 특검법 공동발의…‘드루킹 대치’에 4월국회 마비
- 야3당이 이른바 ‘드루킹(필명) 댓글 추천수 조작 사건’ 특검법을 23일 발의하며 공동전선을 구축했다. 이에 여야 원내지도부는 특검을 둘러싼 대치 국면을 풀기 위해 ‘드루킹 특검’ 도입 여...
- 2018-04-23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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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정 꿈꾸던 평화당 ‘드루킹 특검’ 공조 왜?
- 민주평화당이 23일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과 함께 드루킹 특검 도입을 위한 야3당 연대에 참여했다.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3당 체제가 보수 쪽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며 문재인 정부에 우호적인 태도로 정의당과 공...
- 2018-04-2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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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루킹 ‘500만원’ 협박에 김경수 의원 두 차례 직접 답장
- ‘네이버 댓글창 추천수 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드루킹’ 김아무개(48)씨가 지난 3월 중순께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직접 금전 제공과 관련한 협박을 하고, 이에 김 의원이 직접 두 차...
- 2018-04-2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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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국공통 ‘악성 댓글’ 부작용, 외국에선 어떻게?
- “아소씨는 물러나지 않아도 된다. 야당에도 필요 없는 사람들이 잔뜩 있는 것 아닌가!”
23일 오후 2시. 일본 최대 뉴스 포털인 ‘야후재팬’의 머리기사는 재무성을 둘러싼 잇단 스캔들에도...
- 2018-04-2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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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순위조작 가능한 포털 댓글제도, 법으로 바꾸겠다”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순위 조작과 여론조작이 가능한 포털사이트 댓글 제도를 국회 입법을 통해 바꾸겠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은 ‘댓글 추천수 조작 사건 특검’ 추진에 발을 맞춘 바...
- 2018-04-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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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경공모 회원...‘드루킹=사이비교주’ 몰랐냐고요?
- 네이버 댓글 추천수 조작 사건’의 범인들이 붙잡혔다.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을 떠들썩하게 만든 이 사건의 중심에는 드루킹(본명 김동원·48)과 그가 2014년 만든 ‘경제적 공진화 모...
- 2018-04-2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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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수 믿고 가자’ 뜻 모은 민주당 “수사 결과 보고 특검”
- 일명 ‘드루킹’(필명)의 ‘댓글 추천수 조작사건’ 의혹이 일파만파 번지며 야3당이 특검 수사를 촉구하고 나선 가운데, 여당은 23일 의원총회에서 “경찰 수사 결과를 보고 미진하면 특검을 수...
- 2018-04-2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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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원식 “드루킹 사건=여론조작 규정은 대선불복 의미”
-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이 24일 더불어민주당 당원(드루킹)의 포털 댓글수 조작을 ‘대선 불법 여론조작 사건’으로 규정하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당이 대선 불복 대...
- 2018-04-2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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