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철새공원에 서식하는 왜가리가 햇볕에 따라 위치를 옮기며 품 안의 새끼에게 그늘을 만들어주고 있다. 노란 원 안이 새끼의 모습. 울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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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장 28일째 폭염특보 이어지는 울산 태화강에서
‘철새관찰 폐쇄회로 티브이’에 찍혀
태화강철새공원에 서식하는 왜가리가 햇볕에 따라 위치를 옮기며 품 안의 새끼에게 그늘을 만들어주고 있다. 노란 원 안이 새끼의 모습. 울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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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갓 부화한 새끼가 폭염에 지칠까 염려한 어미 왜가리가 자기 날개로 온종일 그늘을 만드는 장면이 폐쇄회로 티브이에 포착됐다고 7일 밝혔다. 왜가리가 햇볕에 따라 위치를 옮기며 그늘을 만드는 모습이 보인다. 울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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