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1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규탄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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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1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규탄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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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가운데)이 11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유한국당의 5·18 민주화운동 비하 발언에 대해 규탄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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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의원들이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5·18과 관련해 부적절하고 논란이 되는 발언을 한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한국당을 비난하는 손팻말 시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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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정의당이 5·18 망언 자유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과 지만원 씨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고발했다. 왼쪽부터 신장식 사무총장, 강은미 부대표, 지만원 씨가 북한군이라고 지목한 곽희성 씨. 곽 씨가 들고 있는 팻말의 오른쪽 사진이 권춘학 북한군. 왼쪽은 곽 씨의 1980년 당시 사진이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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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5·18 단체 회원들이 11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자유한국당의 광주민주화운동 비하 발언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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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5·18 단체 회원들이 11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자유한국당의 광주민주화운동 비하 발언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자유한국당으로 가려다 저지당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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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서울 국회 정문 앞에서 5·18 관련 단체 회원들이 5·18을 폄훼한 자유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백승주·이완영 의원을 제명하라”고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강창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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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중항쟁구속자회 등 5·18 단체들이 11일 저녁 국회 정문 앞에서 밤샘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자유한국당의 5·18 왜곡·비하를 규탄하며 “김진태·이종명·김순례·백승주·이완영 의원을 제명하라”고 촉구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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