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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4.03 14:03 수정 : 2019.04.03 14:14

‘정준영 단톡방’과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는 가수 로이킴. 로이킴 SNS 갈무리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알려지자
소속사 보도자료 통해 입장 밝혀
“미국유학중…성실히 조사 임할 것”

‘정준영 단톡방’과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는 가수 로이킴. 로이킴 SNS 갈무리
가수 정준영이 불법 동영상을 올린 카카오톡 대화방에 함께 들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가수 로이킴 쪽이 빠른 시일 안에 귀국해 경찰 조사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로이킴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3일 보도자료를 내어 “로이킴은 현재 미국에서 학업 중이나 빠른 시일 내에 귀국해 조사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 중”이라며 “필요한 조사에 성실히 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일 정준영 카카오톡 대화방 멤버로 확인된 로이킴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로이킴은 지난 2012년 엠넷 <슈퍼스타 K> 네번째 시즌에 정준영과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다음은 로이킴 소속사가 낸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가수 로이킴 관련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로이킴은 현재 미국에서 학업 중이나 빠른 시일 내에 귀국해 조사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또한, 필요한 조사에 성실히 임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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