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속보] 과거사위 “윤중천 유착 정황, 한상대 전 검찰총장 등 수사 촉구”
-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스폰서였던 건설업자 윤중천씨 비호 세력으로 한상대 전 검찰총장,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박충근 전 춘천지검 차장검사를 특정하고 이...
- 2019-05-29 16:32
-
- “검찰, 피의사실공표 관행적 위반…개선안 마련하라”
-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내란음모 사건은 2013년 8월 국가정보원이 의원실을 압수수색한 직후부터 언론을 통해 사건 전모가 상세하게 알려졌다. ‘아르오’(RO) 조직의 자금 조성 경위와 회...
- 2019-05-28 20:26
-
- 6년 전 수사기록에 김학의·윤중천 구속 단서…‘봐주기 윗선’ 있었나
- 검찰이 최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과 그의 ‘스폰서’ 윤중천씨를 구속한 주요 혐의의 ‘단서’를 6년 전 수사기록에서 파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전 차관을 두 차례 무혐의 처분한 과거 검찰...
- 2019-05-27 20:12
-
- 검찰 “‘김학의 사건’ 피해여성, 심리적 제압 상태”
-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과 건설업자 윤중천씨의 성범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피해 여성이 “심리적 제압 상태에 놓여있었다“는 판단을 했다. 윤씨로부터 강요받아 다른 남성들과 성관계를 ...
- 2019-05-24 10:09
-
- 김학의·윤중천 구속한 검찰, 6년 전 ‘청와대 뒷배’도 밝힐까
- 한고비 한고비를 힘겹게 넘고 나니 이번엔 고빗사위가 기다린다. 검찰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수사가 딱 그런 상황이다. 김 전 차관에 이어 그의 ‘스폰서’였던 건설업자 윤중천씨까지 구속...
- 2019-05-23 18:59
-
- ‘김학의 사건’ 핵심인물 윤중천 6년만에 구속…수사 급물살
-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 핵심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씨가 22일 밤 구속됐다. 윤씨의 구속으로 막바지에 이른 김 전 차관의 뇌물 및 성범죄 혐의 수사가 탄력을 받게 됐다.
명재권 서...
- 2019-05-22 22:12
-
- [사설] ‘장자연’ 부실수사 검경, 아직도 ‘방 사장’ 눈치 보나
-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는 최근 장자연씨 사건 재조사 결과 발표를 통해 10년 전 수사가 미진했을 뿐 아니라 진실을 ‘은폐’했다고 강력 비판했다. 경찰은 압수수색에서 중요 증거물을 빼놓...
- 2019-05-22 17:26
-
- 여성단체 “검찰은 윤중천보다 앞에 나선 적이 없다”
- “저는 2008년 김학의 전 차관과 윤중천에게 성폭력 피해를 당했습니다. 피해를 당하고도, 엄청난 권력을 가진 그들을 고소하는 것은 ‘바위에 계란 치기’인 무모한 짓이라고 생각해 숨죽여 지...
- 2019-05-22 14:31
-
- 민주당 “장자연 사건 재조사 부실” 비판…특검·국정조사 가능성도
- ‘장자연 사건’을 13개월 동안 조사한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가 ‘장자연 문건’의 신빙성은 인정하면서도 증거부족이나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재수사를 권고하지 않은 데 대해 더불어...
- 2019-05-22 11:01
-
- “수사기밀 줬다” 증언에도 외압 발뺌하는 조선일보
- “조선일보는 (이동한 사회부장이 찾아와 방상훈 사장을 조사하지 말라면서 ‘이명박 정부가 우리 조선일보하고 한판 붙자는 겁니까’라고 말했다는) 조현오 전 경찰청장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
- 2019-05-21 19:47
-
- 장자연 사건 핵심인물 ‘통화기록 증발’ 미스터리
-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과거사위)가 20일 장자연씨 사건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사건을 둘러싼 의구심은 되레 증폭되고 있다. 조선일보 쪽의 외압 등 수사 개입이 상당 부분 사실이...
- 2019-05-21 19:42
-
- 정치권 “검찰, 신뢰회복 기회 놓쳐… 공수처 도입·개혁 필요성 보여줘”
-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가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에 대해 “진상규명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자, 정치권에서는 “유감스럽다”는 반응과 함께 검찰 개혁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평가가...
- 2019-05-21 18:41
-
- 윤중천 영장에 ‘김학의 성범죄’ 적시…검찰 수사 가속
-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범죄 사실이 그의 스폰서로 알려진 건설업자 윤중천씨의 구속영장청구서에 포함됐다. 검찰은 김 전 차관에게 일단 뇌물 혐의만 적용해 구속한 바 있다. 이르면 22...
- 2019-05-21 17:41
-
- 장자연 리스트 “진상규명 불가능”
-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는 장자연씨가 성접대를 요구받은 사회 유력인사들의 명단이 적혀 있다는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에 대해 “진상규명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조사 실무를 ...
- 2019-05-20 22:08
-
- 장자연, 기획사 계약 직후부터 술접대…거부하면 욕설·구타
- “‘을’(장자연)은 연예인으로서의 모든 활동에 관한 권한을 ‘갑’(기획사)에 일임하고, ‘을’은 연예활동 전반에 걸쳐 ‘갑’의 결정 및 지시에 충실히 따라야 한다. 을이 계약상 의무사항을 위반...
- 2019-05-20 22:05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