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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1.22 14:37 수정 : 2019.11.22 15:55

청와대 전경

청와대 전경

청와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종료 당일인 22일 오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어 최종 입장을 논의하고 있다.

청와대는 이날 회의에서 지소미아 종료 여부를 검토한 뒤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최종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전날도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비롯해 정경두 국방부 장관,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중이던 정 장관은 애초 일정보다 하루 이른 이날 오전 급거 귀국해 청와대로 향했고, 통일부에서는 미국 방문 중인 김연철 장관을 대신해 서호 차관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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