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센트럴 지역 직장인 ‘런치 위드 유’ 시위
시민들, 곤봉 든 경찰보다 더 큰 소리로 항의
시위 소강상태라지만 분노 누그러지지 않아
‘런치 위드 유’.(Lunch with you) 홍콩의 직장인이 매일 점심 시간을 이용해 벌이는 ‘번개 시위’의 이름입니다. 11월22일 낮 12시30분, 홍콩 센트럴 지역에는 어김없이 직장인이 모였습니다. 하나둘 모인 모인 그들은 어떠한 과격한 행동도 없이 ‘자유’와 ‘민주’를 외쳤습니다.
홍콩 구의원 선거 D-2 시위 함성은 꺼지지 않았다 한겨레TV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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