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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1.23 13:31 수정 : 2019.11.23 21:40

홍콩 센트럴 지역 직장인 ‘런치 위드 유’ 시위
시민들, 곤봉 든 경찰보다 더 큰 소리로 항의
시위 소강상태라지만 분노 누그러지지 않아

‘런치 위드 유’.(Lunch with you) 홍콩의 직장인이 매일 점심 시간을 이용해 벌이는 ‘번개 시위’의 이름입니다. 11월22일 낮 12시30분, 홍콩 센트럴 지역에는 어김없이 직장인이 모였습니다. 하나둘 모인 모인 그들은 어떠한 과격한 행동도 없이 ‘자유’와 ‘민주’를 외쳤습니다.

홍콩 구의원 선거 D-2 시위 함성은 꺼지지 않았다 한겨레TV 영상 갈무리

홍콩이 조금이나마 평온을 되찾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이틀 앞으로 다가온 지방의원 선거 때문입니다. 홍콩 정부가 과격 시위를 빌미로 이번 선거를 연기하는 일이 없도록, 시위대 스스로 자제하고 있다는 분석이지요. 구의원 선거 D-2, 홍콩 센트럴 지역의 직장인 시위 현장을 박윤경 한겨레 영상기획팀 기자가 직접 찾아갔습니다.

홍콩/박윤경 기자 ygpark@hani.co.kr 연출 장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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