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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9.26 14:02 수정 : 2019.09.26 14:19

동물권 단체 ‘케어’와 ‘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들이 26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생매장 살처분 중단을 촉구하는 상징의식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동물권단체, 생매장 살처분 중단촉구 기자회견

동물권 단체 ‘케어’와 ‘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들이 26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생매장 살처분 중단을 촉구하는 상징의식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동물권 단체 ‘케어’와 ‘한국동물보호연합’이 26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 및 처분 현장에서 돼지를 사실상 생매장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산화탄소 가스로 돼지를 안락사한 뒤 매장하는 과정에서 가스 농도와 양이 맞지 않아 많은 돼지들이 다시 깨어나거나 살아있는 상태에서 매립되는 사례들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용역업체에게만 맡기지 말고 법과 매뉴얼에 따라 안전하고 신속하게 살처분 할 것과 약물을 사용한 안락사를 통해 인도적인 죽음을 맞을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촉구했다.

동물권 단체 ‘케어’와 ‘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들이 26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생매장 살처분 중단을 촉구하는 상징의식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동물권 단체 ‘케어’와 ‘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들이 26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생매장 살처분 중단을 촉구하는 상징의식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동물권 단체 ‘케어’와 ‘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들이 26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생매장 살처분 중단을 촉구하는 상징의식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동물권 단체 ‘케어’와 ‘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들이 26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 및 처분 현장에서 안락사 뒤 처분이 아니라 사실상 생매장을 하고 있다며 즉각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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