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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20.01.12 18:56 수정 : 2020.01.13 11:23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서울/연합뉴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서울/연합뉴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4·15 총선에 출마할 뜻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12일 “고 대변인이 총선에 나가겠다는 결심을 세운 것 같다. 지역구는 전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고 대변인은 총선 지역구 출마 공직 후보자 사퇴 시한인 오는 16일 청와대 대변인직을 내려놓을 것으로 보인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그동안 고 대변인 출마를 강하게 요청해왔다. 고 대변인의 출마를 확정하면 박수현, 김의겸 전 대변인에 이어 현 정부 청와대 대변인 출신 3명이 모두 출마하게 된다. 후임은 당분간 한정우 부대변인이 대행할 것으로 보인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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