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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19 23:25 수정 : 2006.01.17 01:08

미국 백악관은 19일 6자 회담이 성공적으로 타결된데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하면서 북한이 핵프로그램 해체와 의무 사항들을 지켜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스콧 매클렐런 대변인은 "우리는 진전을 본데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훌륭한 합의였다"면서 "합의 이행이 관건이 될 것이며,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면서 (이행여부를) 지켜 볼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그는 "북한은 이제 합의에 맞춰서 살아야 한다"면서 "이는 곧 핵 프로그램을 해체하고 그들이 핵활동을 종결했음을 내보일 수 있도록 검증을 허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매클렐런 대변인은 또 "이는 곧 핵무기 비확산 조약과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온전히 순응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박노황 특파원 nhpark@yna.co.kr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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