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에서 활동중인 강민진 공동집행위원장(왼쪽부터), 김정민(17)양, 김윤송(15)양이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 농성장에서 언쟁을 벌인 한 노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백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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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에서 활동중인 강민진 공동집행위원장(왼쪽부터), 김정민(17)양, 김윤송(15)양이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 농성장에서 언쟁을 벌인 한 노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백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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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오른쪽·17)양과 김윤송(15)양이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역 3번출구 앞 선거연령 하향 4월 국회 통과 촉구 농성장에서 장난을 치며 밝게 웃고 있다. 백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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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교에 다니는 권윤정(16·왼쪽)과 박영초(16)양이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18세 선거연령 하향 4월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피케팅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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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에서 활동중인 강민진 공동집행위원장(왼쪽 둘째), 김윤송(오른쪽 둘째 ·15)양을 비롯한 청소년들이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 앞 ‘18살 선거연령 하향 4월 국회 통과 촉구 농성장’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쪽에서는 길을 지나다 이들에게 폭언을 퍼부은 노인들(왼쪽)이 분을 삭히지 못한 채 서성이고 있다. 시간이 없다며 기념사진부터 찍던 의원은 청소년들의 목소리보다 노인들의 목소리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한 뒤 농성장을 떠났다. 백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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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 앞 ‘18세 선거연령 하향 4월 국회 통과 촉구 농성장' 앞을 지나던 노인4명(오른쪽)이 다짜고짜 폭언을 퍼붓는다. 대부분의 말은 “야” 또는 비속어로 시작됐다. “왜 18살은 선거권을 가지면 안되냐”는 청소년들의 질문에 그들은 이유보다 자신들의 화려한 이력만을 읊었다. 백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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