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오른쪽 손은 질문에 답하는 노석천씨의 손, 가운데 손은 대답을 기다리는 인사담당자의 손, 맨 왼쪽 손은 석천씨의 대답을 듣고 있는 수어통역사 최다훈씨의 손 백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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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른쪽 손은 질문에 답하는 노석천씨의 손, 가운데 손은 대답을 기다리는 인사담당자의 손, 맨 왼쪽 손은 석천씨의 대답을 듣고 있는 수어통역사 최다훈씨의 손 백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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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인 노석천(31)씨(왼쪽)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린 제15회 서울시 장애인 취업박람회에서 수어통역사 최다훈(24)씨(오른쪽)와 함께 박람회 안내 책자를 보며 자신이 면접을 볼 수 있는 부스를 찾고 있다. 백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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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인 노석천(31)씨(가운데)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린 제15회 서울시 장애인 취업박람회에서 수어통역사 최다훈(24)씨(파란옷)와 함께 면접을 보고 있다. 백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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