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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4.20 08:53 수정 : 2018.04.20 11:27

장애인의 날인 20일 새벽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주변 청와대 들머리에 밤새 노숙농성을 벌인 ‘420 장애인 차별철폐 공동투쟁단’이 행진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장애인의 날인 20일 새벽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주변 청와대 들머리에 밤새 노숙농성을 벌인 ‘420 장애인 차별철폐 공동투쟁단’이 행진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장애인의 날인 20일 새벽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주변 청와대 들머리에 밤새 노숙농성을 벌인 ‘420 장애인 차별철폐 공동투쟁단’이 행진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들은 전날 광화문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마친 뒤 오체투지로 청와대 앞까지 왔다. 공동투쟁단은 이날 오후 1시 마로니에공원에서 장애등급제 폐지와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이동권·노동권·교육권의 보장을 요구하는 투쟁결의대회를 한다.

장애인의 날인 20일 새벽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주변 청와대 들머리에 밤새 노숙농성을 벌인 ‘420 장애인 차별철폐 공동투쟁단’이 행진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법정기념일’

장애인의 날에 대한 정의다.

그들이 왜 오체투지를 했는지, 왜 노숙농성을 했는지. 그들이 외치는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세상’은 어떤 세상인지. 그 세상을 위해 우린 무엇을 할 수 있을지.한 번 더 생각해본다.

장애인의 날인 20일 새벽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주변 청와대 들머리에 밤새 노숙농성을 벌인 ‘420 장애인 차별철폐 공동투쟁단’이 행진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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