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게이트 수납 노동자 진명숙씨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회관을 출발해 청와대를 향해 오체투지 행진을 하고 있다. 끈으로 신발을 묶고 오체투지에 나선 진 씨는 스님들이 만류했지만 직접 고용 촉구를 위해 꼭 오체투지를 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땅에 온몸을 던지는 오체투지, 거꾸로 바라보니 세상을 떠받치고 있는 모습이다. 백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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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게이트 수납 노동자 진명숙씨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회관을 출발해 청와대를 향해 오체투지 행진을 하고 있다. 끈으로 신발을 묶고 오체투지에 나선 진 씨는 스님들이 만류했지만 직접 고용 촉구를 위해 꼭 오체투지를 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땅에 온몸을 던지는 오체투지, 거꾸로 바라보니 세상을 떠받치고 있는 모습이다. 백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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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게이트 수납 노동자 진명숙씨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회관을 출발해 청와대를 향해 오체투지 행진을 하고 있다. 끈으로 신발을 묶고 오체투지에 나선 진 씨는 스님들이 만류했지만 직접 고용 촉구를 위해 꼭 오체투지를 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백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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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게이트 수납 노동자 이연주씨(왼쪽)가 5일 오전 서울 을지로4가 일대에서 오체투지 행진 중 쉬는시간에 동료 반효정씨(오른쪽)의 무릎보호대를 만져주고 있다. 백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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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고용을 요구하는 톨게이트 노동자들과 3대 종교인들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을 출발해 청와대까지 오체투지 행진을 하고 있다.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천주교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는 한국기독교회관을 출발해 명동성당, 조계사를 거쳐 청와대까지 행진하며 톨게이트 수납 노동자들의 직접고용을 촉구했다. 백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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