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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5.30 04:59 수정 : 2018.07.11 14:12

[창간30돌 특별기획 - 노동 orz]
2부 ‘샌드위치 노동자’, 콜센터 상담원 ①물샐 틈 없는 노동 감시

팀장은 8시간 내내 ‘전자 감시’
‘통화중·대기중·후처리 휴식’ 화면 표기
볼일 볼 때도 물 마실 때도 보고해야
“화장실 순서 정해진 곳도 있어”
은혜 언니 말에 쓴웃음만 나와
기자는 커피도 끊고 마른 침만 삼켰다

만화 이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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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한겨레 창간 30돌] 특별기획 노동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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