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국회 난입한 태극기부대 향해 ‘승리’ 선언한 황 대표
‘미스터 국보법’ 시절 유독 법질서 강조…“이율배반” 비판
과거 법무부 장관 시절 유독 ‘법질서’를 강조했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야당 대표가 된 지금은 ‘집회의 자유’를 외치고 있다.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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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시위 때문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잖습니까. 며칠을 이렇게 길 막고 시위하고 떠들어대면… 집요하고 치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채증은 경찰만 하는 게 아니라 우리도 다 할 수 있어요!” - 10월29일 자유한국당 ‘특권귀족노조 불법행위 및 법경시 대책마련 세미나’
“여러분, 헌법에 있는 집회의 자유는 민주주의의 가장 핵심이 되는 자유입니다! 국민이 (국회)의사당에 들어오려고 하는데 지금 문희상 국회의장이 막고 있다? 국민이 국민의 집으로 들어가겠다는데 누가 막을 수 있습니까!” - 12월18일 ‘공수처법·선거법 날치기 저지 규탄대회’
과거 법무부 장관 시절 유독 ‘법질서’를 강조했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야당 대표가 된 지금은 ‘집회의 자유’를 외치고 있다.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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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법무부 장관 시절 유독 ‘법질서’를 강조했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야당 대표가 된 지금은 다양한 방식의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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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법무부 장관 시절 유독 ‘법질서’를 강조했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야당 대표가 된 지금은 다양한 방식의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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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법무부 장관 시절 유독 ‘법질서’를 강조했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야당 대표가 된 지금은 ‘집회의 자유’를 외치고 있다.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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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국회 난입한 태극기부대. 이들을 독려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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