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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토요판] 신지민의 찌질한 와인 2019.02.15 16:38

  • 공원에서 음악 들으며 와인 마시면 ‘지상낙원’
    “조용히 다가온 푸른 밤 하늘/이순간 감사해 내 옆에 너를/노을이 물든 너를.” 와인을 마셨던 수많은 날들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고르라면 바람이 살랑대던 푸른 밤, 서울숲에서 ...
    2019-05-12 09:07
  • 봄날, 벚꽃, 그리고 와인페어!
    오전 11시30분, 순대와 샌드위치, 치즈 등 와인 안주들을 챙긴다. 낮 12시, 와인페어가 시작되는 시간이다. 몇 안 되는 테이블을 사수하기 위해 달려간다. 테이블 위에 안주를 깔아놓고 무제...
    2019-04-19 19:09
  • “와인 같이 마실 사람이 필요해서 결혼할 순 없잖아”
    “와인 같이 마실 사람이 필요해서 결혼해야 하나 싶어.” 언젠가 집에서 혼자 와인을 마시다가 이렇게 혼잣말을 했다. 혼자 와인 한 병을 다 마시기엔 부담이 됐고 남기기엔 맛이 변질될까...
    2019-03-29 19:28
  • 별점과 리뷰 남기다보면…취향의 발견!
    “와인에서 비료 냄새가 난다. 비 오는 날 동물원 간 느낌.” “짠맛이 난다. 스테이크와 마셨을 땐 짠맛이 강하게 느껴져서 별로였는데 티라미수 케이크랑 마셨더니 잘 어울렸다. 역시 ‘단...
    2019-03-08 19:03
  • 파전, 튀김에 막걸리? ‘치트 키’는 샴페인!
    설 연휴가 지났다. 고향에서 서울로 올라가는 길, 엄마가 열심히 지퍼백에 전과 튀김, 잡채 등을 넣어준다. 예전엔 명절 뒤 남은 음식을 엄마가 싸준다고 해도 한사코 거부했다. 서울에 들고...
    2019-02-17 09:18
  • 와인 ‘득템’, 찌질함과 꼼꼼함 사이
    지난 연말의 어느 일요일 오전 10시27분. 국내 최대 규모라는 경기 김포의 와인 전문 매장 ‘떼루아 와인 아울렛’ 정문 앞. 사람들이 서로 눈치를 보며 닫힌 문 앞에 서있다. 3분 후면 저 문...
    2019-01-25 19:58

종료 기획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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