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원들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얼굴에 붉은 가위 표시를 한 사진을 들고 나와, 과거사 반성 없는 일본의 무역보복을 규탄하고 일본제품 판매중단 확대를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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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주한일본대사관앞서 기자회견
“국가의 자존심 지키고, 생업 현장서 국민된 도리 하겠다”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원들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얼굴에 붉은 가위 표시를 한 사진을 들고 나와, 과거사 반성 없는 일본의 무역보복을 규탄하고 일본제품 판매중단 확대를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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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원들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과거사 반성 없는 일본의 무역보복을 규탄하고 일본제품 판매중단 확대를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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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장에 전시된 다양한 일본 제품과 일본 기업 로고들. 김봉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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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원들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업체의 상표와 맥주 등 음료들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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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원들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업체의 상표와 맥주 등 음료들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참가자들 뒤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단재 신채호 선생의 격언이 쓰인 펼침막이 보인다. 김봉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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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원들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과거사 반성 없는 일본의 무역보복을 규탄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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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오후 서울 은평구의 한 마트 계산대에 “일본 제품을 팔지 않는다”는 안내문이 걸려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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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오후 서울 은평구의 한 마트에 “일본 제품을 팔지 않는다”는 펼침막이 걸려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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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원들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과거사 반성 없는 일본의 무역보복을 규탄하고 일본제품 판매중단 확대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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