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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8.30 17:35 수정 : 2019.08.30 17:59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후 청와대 녹지원에서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당시 북쪽에서 선물로 보내 온 풍산개 ‘곰이’가 출산한 자견들을 만져주고 있다.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당시 북쪽에서 선물로 보내 온 풍산개 ‘곰이’(▶관련기사 [포토] 문 대통령 만난 송강이·곰이 “우리 초면 맞나요?”)가 출산한 자견들이 서울, 인천, 대전, 광주 등 4개 지방자치단체로 분양됐다.

풍산개는 북한의 천연기념물 제368호로, 북쪽은 지난해 평양 남북정상회담 당시 수컷 `송강'이와 암컷 `곰이'를 남쪽에 선물했으며, 암컷 `곰이'는 지난해 11월 9일 자견 6마리를 낳았다.(▶관련기사 [포토] 풍산개 ‘곰이’ 새끼들 살펴보는 문 대통령 부부)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녹지원에서 ‘곰이’의 자견 6마리를 쓰다듬으며 이들과 작별했다. 청와대가 공개한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후 청와대 녹지원에서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당시 북측에서 선물로 보내 온 풍산개 ‘곰이’가 출산한 자견들과 산책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후 청와대 녹지원에서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당시 북쪽에서 선물로 보내 온 풍산개 ‘곰이’가 출산한 자견들을 만져주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후 청와대 녹지원에서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당시 북쪽에서 선물로 보내 온 풍산개 ‘곰이’가 출산한 자견들을 만져주고 있다. 청와대는 이날 ‘곰이’의 자견 6마리를 서울·인천·대전·광주 등 4개 지방자치단체에 분양했다. 청와대 제공
지난해 10월 2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관저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선물한 풍산개 곰이와 만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지난해 11월 25일 오후 관저 앞 마당에서 지난 9일 태어난 풍산개 '곰이'의 새끼들을 살펴보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후 청와대 녹지원에서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당시 북쪽에서 선물로 보내 온 풍산개 ‘곰이’가 출산한 자견들을 서울·인천·대전·광주 등 4개 지방자치단체에 분양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후 청와대 녹지원에서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당시 북쪽에서 선물로 보내 온 풍산개 ‘곰이’가 출산한 자견들 지방자치단체에 분양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청와대 제공
정리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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