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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0.12 17:48 수정 : 2019.10.12 22:53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가 12일 저녁 검찰 개혁과 조국 법무부 장관 수호를 주장하며 검찰청사가 있는 서울 서초역 네거리에서 `제9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 개혁 촛불 문화제'를 열고 있다.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가 12일 저녁 검찰 개혁과 조국 법무부 장관 수호를 주장하며 검찰청사가 있는 서울 서초역 네거리에서 `제9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 개혁 촛불 문화제'를 열고 있다.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뜨거운 함성과 함께 출발! 시민의 의지로 출발!”

제9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가 12일 서울 서초동 서초역 네거리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사회자의 구호에 따라 노란 풍선과 손팻말을 들어올리며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국민의 열망을 물결치는 파도로 표현했다.

지난달 16일부터 `이제 울지 말자. 이번엔 지키자. 우리의 사명이다'를 주제로 검찰개혁를 주최한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는 이날 집회를 마지막으로 잠정 휴식에 들어간다. 이들은 검찰개혁에 대한 국민의 염원이 정부와 법무부, 검찰과 국회에 전달돼 관련기관 등이 검찰개혁의 의지를 국민에게 제시한 점을 고려해 차분히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검찰개혁이 미진할 경우 즉시 `시즌2' 촛불을 다시 들 것이라 예고하며 이날 시즌1 마지막 집회의 주제를 `우리는 언제든지 다시 모인다'로 정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가 12일 오후 검찰 개혁과 조국 법무부 장관 수호를 주장하며 검찰청사가 있는 서울 서초역 네거리에서 `제9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 개혁 촛불 문화제'를 열고 있다.강창광 선임기자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가 12일 오후 검찰 개혁과 조국 법무부 장관 수호를 주장하며 검찰청사가 있는 서울 서초역 네거리에서 `제9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 개혁 촛불 문화제'를 열고 있다. 현장에서 진행된 검찰개혁 염원 대형 손글씨 행위극. 강창광 선임기자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가 12일 오후 검찰 개혁과 조국 법무부 장관 수호를 주장하며 검찰청사가 있는 서울 서초역 사거리에서 `제9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 개혁 촛불 문화제'를 열고 있다.강창광 선임기자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가 12일 오후 검찰 개혁과 조국 법무부 장관 수호를 주장하며 검찰청사가 있는 서울 서초역 네거리에서 `제9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 개혁 촛불 문화제'를 열고 있다.강창광 선임기자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가 12일 저녁 검찰 개혁과 조국 법무부 장관 수호를 주장하며 검찰청사가 있는 서울 서초역 네거리에서 `제9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 개혁 촛불 문화제'를 열고 있다.강창광 선임기자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가 12일 저녁 검찰개혁과 조국 법무부 장관 수호를 주장하며 검찰청사가 있는 서울 서초역 네거리에서 `제9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개혁 촛불 문화제'를 열고 있다. 사랑의교회 시계탑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공동취재사진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가 12일 저녁 검찰개혁과 조국 법무부 장관 수호를 주장하며 검찰청사가 있는 서울 서초역 네거리에서 `제9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개혁 촛불 문화제'를 열고 있다. 사랑의교회 시계탑에서 반포대교 쪽으로 바라본 모습이다. 공동취재사진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가 12일 저녁 검찰개혁과 조국 법무부 장관 수호를 주장하며 검찰청사가 있는 서울 서초역 네거리에서 `제9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개혁 촛불 문화제'를 열고 있다. 사랑의교회 시계탑에서 예술의 전당 쪽으로 바라본 모습이다. 공동취재사진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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