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나눔의 집 등 노동·빈곤·종교·정당·시민사회단체가 꾸린 ‘성북 네 모녀 추모위원회'가 마련한 ‘성북 네 모녀 시민분향소'가 21일 오전 서울 성북구 한성대입구역 분수마루 공원에 차려졌다. 위패 앞에 시민들이 외롭게 떠난 고인들을 추모하며 올린 조화와 향이 놓여 있다. 지난 4일 생활고를 이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성북 네 모녀'는 장례를 치를 유가족이 없어 서울시 조례에 따라 무연고자로 공영장례 절차를 앞두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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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나눔의 집 등 노동·빈곤·종교·정당·시민사회단체가 꾸린 ‘성북 네 모녀 추모위원회'가 마련한 ‘성북 네 모녀 시민분향소'가 21일 오전 서울 성북구 한성대입구역 분수마루 공원에 차려졌다. 위패 앞에 시민들이 외롭게 떠난 고인들을 추모하며 올린 조화와 향이 놓여 있다. 지난 4일 생활고를 이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성북 네 모녀'는 장례를 치를 유가족이 없어 서울시 조례에 따라 무연고자로 공영장례 절차를 앞두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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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이에게 나중은 없습니다” 성북나눔의 집 등 노동·빈곤·종교·정당·시민사회단체가 꾸린 ‘성북 네 모녀 추모위원회’ 관계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성북구 한성대입구역 분수마루 공원에 시민분향소를 차리고 있다. 김정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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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 네 모녀'를 추모하는 시민들이 21일 오전 서울 성북구 한성대입구역 분수마루 공원에 마련된 시민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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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서울 성북구 한성대입구역 분수마루 공원에 마련된 ‘성북 네 모녀 시민분향소' 앞에 이들을 추모하려는 시민들이 줄지어 서 있다. 김정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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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나눔의 집 등 노동·빈곤·종교·정당·시민사회단체가 꾸린 ‘성북 네 모녀 추모위원회’가 21일 오전 서울 성북구 한성대입구역 분수마루 공원에 ‘성북 네 모녀 시민분향소'를 차린 뒤 기자회견을 열어 복지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지난 4일 생활고를 이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성북 네 모녀'는 장례를 치를 유가족이 없어 서울시 조례에 따라 무연고자로 공영장례 절차를 앞두고 있다. 김정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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