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열린 `에스(S)그룹 노사전략' 문건 삼성 노조파괴 재고소고발 및 무노조경영폐기 촉구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엠제이(MJ)삼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다. `엠제이(MJ)'는 삼성이 노조를 설립할 만한 문제 사원을 표현한 말로 2002년 삼성 일반 노조가 공개한 노사 추진 전략 문건과 2013년 심상정 정의당 의우너이 공개한 `에스(S)그룹 노사전략 문건'에 나타난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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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 앵글 지엠(GM) 총괄 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 사장(왼쪽 둘째)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인 홍영표 의원이 23일 오후 인천 부평구 한국지엠 홍보관 회의실에서 악수하고 있다. 왼쪽부터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 배리 앵글 부사장, 홍영표 의원, 문승 다성 사장. 인천/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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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왼쪽)과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23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일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에 참석해 인사한 뒤 자리로 향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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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구 외교부 차관보(오른쪽)가 23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수전 손턴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 태평양 담당 차관보 대행과의 회담에 앞서 악수를 나누며 밝게 웃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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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드루킹 논란 특검 도입을 위한 야 3당 대표ㆍ원내대표 긴급회동에서 바른미래당, 자유한국당, 민주평화당 지도부가 댓글조작 관련 특검 도입,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에 합의한 후 손을 맞잡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 조배숙 대표, 바른미래당 박주선 공동대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김성태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김동철 원내대표.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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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수 장보라 씨와 비올리스트 김남중, 김대건씨를 비롯한 연주단이 23일 낮 서울시 시민청 앞 마당에서 한성임시정부 99주년을 기념해 행위극을 하고 있다. `한성임시정부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1919년 4월 23일 서울(한성) 종로 서린동 봉춘관에서 `국민대회'라는 간판을 걸고 한성임시정부의 수립을 알린 날을 기념하기 위해 이같은 행위극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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