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장을 맡은 조희진 검사장(왼쪽 셋째)이 2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에서 검찰 내 성추행 및 직권남용 사건 수사결과를 발표한 뒤 인사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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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 서초사옥 앞에서 열린 ‘삼성 노조파괴 규탄 민주노총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삼성을 규탄하는 내용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검찰이 수사하고 있는 삼성의 노조파괴 시도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책임자를 처벌할 것을 주장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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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운데)가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연남동 평화의 우리집에서 아흔세번째 생신 케이크의 촛불을 끄고 있다. 한 참석자가 할머니에게 “한반도의 평화가 선물”이라며 한반도기를 건네자 할머니가 환히 웃으며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른다. 한반도에 불어오는 힘찬 평화의 바람에 모두의 마음이 설레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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