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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5.03 17:27 수정 : 2019.06.19 19:42

2018년 5월 3일, 한겨레가 달려간 현장 사진을 모았습니다.

#1 결연한 의지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원의 댓글조작 사건과 관련해 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조건 없는 특검 관철을 놓고 야당을 대표해 무기한 노숙 단식투쟁에 돌입하겠다“고 밝힌 뒤 일단 방송출연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2 돌아갈 수 없는 고향, 이름만이라도…

'평택 미군기지 이전 사업'으로 평생 살아온 터전을 떠난 경기 평택 대추리 주민들이 3일 오전 청와대 앞 분수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2007년 정부대표가 주민대표와 맺은 약속을 지킬 것을 촉구하고 있다. 주민들은 당시 '공동체 유지'를 최우선으로 해 '대추리 지명 유지'와 '생계대책용 상업용지 공급'을 정부가 약속했다고 밝혔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3 응답하라 스쿨미투

3일 오전 서울 노원구 서울북부교육지원청 앞에서 열린 `스쿨미투를 지지하는 시민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용화여고 학생들의 창문운동을 오마주한 행위극을 하고 있다. 용화여고는 졸업생들이 교사의 성폭력을 고발한 뒤 재학생들이 창문에 `#Me Too/ #With You/We Can Do Anything' 문구를 붙이며 함께 스쿨미투 운동에 참여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4 한국전쟁 민간인 학살의 진실은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 올바른 과거청산단체준비협의회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과거사 기본법 제개정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비를 맞으며 과거사법 제정을 촉구한 뒤 삭발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5 노동자의 직접정치, 우리가 나선다

학교비정규직노동자 지방선거 출마 합동 기자회견이 3일 오전 국회 앞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대리 위탁정치를 끝내고 노동자 민중이 직접 정치를 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6 맑은 하늘에 날벼락, 아니 우박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우박이 갑자기 쏟아져내려 떨어진 꽃잎 위에 흩뿌려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번외: 오후 늦게 무기한 노숙 단식 농성에 돌입한 김성태 원내대표- “오늘부터 1일”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원의 댓글조작 사건과 관련해 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조건 없는 특검 관철을 놓고 야당을 대표해 무기한 노숙 단식투쟁에 돌입하겠다“고 밝힌 뒤 의원들의 천막농성장 옆에서 단식농성에 들어가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정리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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